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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나눔교육 프로그램
박수련 기자 지난 13~14일 서울에서 국제나눔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. 이 자리에선 지난해 영국에서 시작된 ‘레거시 10(legacy 10·유산 10% 기부 서약)’ 캠페인을 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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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효 장학제도 도입으로 효과적인 인성교육 인재 양성의 밑거름”
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이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. 일반 단과대학과는 달리 독립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캠퍼스로 평가 받고 있는 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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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11번가, 샘플 화장품 최대 90% 할인판매 外
기업 11번가, 샘플 화장품 최대 90% 할인판매 온라인 장터 11번가(www.11st.co.kr)는 다음 달 2일까지 샘플 화장품을 정품보다 최대 90% 할인판매한다. 다음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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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‘윌리엄스’ 애덤 포크 총장이 말하는 ‘진정한 명문의 명품 교육’
미국 최고의 대학은? 하버드, 스탠퍼드, MIT 등 일명 ‘아이비리그(Ivy League)’ 대학들이 금세 떠오른다. 하지만 미국 시사주간지 포브스는 2011년 ‘미국 최고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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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“등록금 내릴 수 있다”
최근 10년간 대학 등록금은 두 배가량 인상됐다. 매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2~3배를 웃돌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올랐다.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등록금 부담에 허리가 휠 정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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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] ‘나눔 경영’으로 세상을 밝히다
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(Forbes CSR Award)에 KB금융그룹, 이랜드그룹,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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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버드한인학부모협회 회원들 e-메일 인터뷰
지난 6월 미국 뉴욕에서 조촐한 기념식이 열렸다. 미국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하버드대에 보낸 학부모 8명의 책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였다. 관심분야가 제각각인 10여 명의 자녀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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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아자 나눔장터 D-6 … 푸짐한 ‘부산 장터’ 일등공신은
9일 부산 해운대 자생한방병원 봉사단 이귀 회장(오른쪽 세 번째)과 봉사단원들이 16일 열릴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에 내놓을 물품을 소개하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 9일 오후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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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호텔서 쓰던 꽃병·그릇, 위아자 인기 품목”
위아자 부산 나눔장터에 5년째 참가하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직원들이 16일 장터에 내놓을 식기류와 와인잔을 소개하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 6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주차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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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부모들 치맛바람…멍 들어가는 미국 공립초등교
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. 사진은 해당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.[중앙포토] 한인 부모들의 잘못된 치맛바람 등살에 일부 공립초등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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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라벌대, 등록금 3년간 1%씩 인하
경북 경주의 서라벌대학이 내년부터 3년 동안 등록금을 해마다 1%씩 내리기로 했다. 이 대학 등록금은 연간 600만원쯤 돼 1%는 학생 1인당 6만원 안팎이다. 이는 등록금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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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서울대 저소득층 전액장학금 바람직하다
서울대가 올 2학기부터 저소득층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. 대상은 국민건강보험료 월 8만9700원 이하, 순 재산세 20만원 미만 가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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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금 내릴 수 있다 ⑥ 13개 부실대학 세금 낭비
13개 부실대학 실태 지방 4년제 D대는 2년 전 강의실이 절반가량 남아돌았다. 지금도 사정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당시 재학생 충원율은 59.1%, 신입생 충원율은 39%에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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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1조 가까이 쌓이는 적립금, 등록금 낮추는 데 돌려야
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100여 명의 학생시민들이 12일 오후 7시쯤 서울 청계광장 인접도로에서 집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. [강정현 기자] 대학들이 자구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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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섭 민주당 의원“조세부담률 2%P만 올려도 돈은 충분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‘반값 등록금’이 대한민국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. 이 구호에는 모든 세대의 고통이 녹아 있다. 저성장·물가·일자리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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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섭 민주당 의원“조세부담률 2%P만 올려도 돈은 충분”나성린 한나라당 의원“부담 완화가 초점 인하와 지원은 큰 차이”
‘반값 등록금’이 대한민국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. 이 구호에는 모든 세대의 고통이 녹아 있다. 저성장·물가·일자리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. 20대는 학자금·취업, 30대는 출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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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 세계서 가장 높은 사립대 비율, 재단이 핵심인데… ”
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라지만 지방대학 중엔 등록금이 600만원 정도인 대학이 있다. 사립대학 간에도 반값 등록금에 대한 입장 차이가 크다. 명문·비명문 대학, 수도권·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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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만 신경 쓰는 대학들
최근 한 달간 최대 화두(話頭)는 이른바 ‘반값 등록금’이다. 지난 5년간 대학 등록금 인상률(30%)은 물가상승률(16.1%)의 두 배 가까웠다. 갈등의 싹은 이미 자랄 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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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비싼 대학 등록금 내릴 수 있다
대학 등록금 문제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풀고 가야 할 과제다. 그동안 세계 2위의 고액 등록금에 짓눌려 온 학생·학부모들의 고통은 이제 인내의 한계점에 다다랐다. 정치권이 불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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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주호 “적립금 문제 있는 대학 불이익 줄 수도”
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8일 국회본회의장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. 이 장관은 “적립금에 문제가 있다면 재정지원 등을 통해 불이익을 줄 수 있다”고 말했다. [오종택 기자]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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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대 교수 연봉 1억 넘어 … 차관급 충북지사보다 많다
본지 2011년 5월 25일자 1면. 전국 주요 100개 사립대는 지난해 등록금으로 학교당 평균 1201억원을 거뒀다. 여기다 평균 39억여원의 기부금을 받아 학교를 운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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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우여·이주호 ‘등록금 경감’ 합의
이주호 장관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25일 만나 대학 등록금 경감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. 한나라당은 국가장학금 규모를 대폭 늘려 소득구간 하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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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회 모두 바뀌는데 대학만 그대로 … 글로벌 교육 절실”
3일 열린 제6회 ‘중앙일보·한국교육개발원 교육포럼’ 참석자들. 왼쪽부터 최미숙 ‘학사모’ 상임대표, 김영길 대교협 회장,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, 안재환 아주대 총장. [김형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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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금 인상 결정 뒤 내역 공개 무슨 필요?
교육과학기술부가 내년부터 학기 시작 전에 대학 측이 등록금을 어떤 근거로 매겼는지 학생들이 알 수 있게 하겠다고 5일 밝혔다. 인터넷의 ‘대학알리미 사이트(www.academyin